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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콜드 플레이어 - OB 포수 진갑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OB포수 진갑용'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대형포수 진갑용의 글러브에 구멍이 났다. 진갑용은 삼성의 1회초 2사 2,3루의 공격때 선발 김상진의 낙차 큰 변화구가 원바운드되며 내리깔리자 공을 뒤로 빠뜨렸다.

진은 그것도 모자란 듯 홈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김상진에게 악송구,1회부터 2점을 거저 줘 동료들의 기운을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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