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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수출, 재활용까지 뛰어난 포수 명가 두산
SK 이적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포수 이흥련. [사진 SK 와이번스] '믿고 쓰는 두산 포수.' 프로야구계엔 이런 말이 있다. 두산 베어스가 워낙 포수를 잘 키우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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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왕조’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
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名將) 반열 올라…선수들과 ‘직설화법’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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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데뷔한 김태균 연봉·계약금 113억원 벌어
※ *는 등 번호. 2009년 FA 이진영·정성훈·홍성흔은 구단 발표에 따라 계약금 0원. 총액만 발표된 선수들은 연봉으로 계약금 추정. 올해로 서른 다섯살이 된 프로야구는 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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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드래곤' 진갑용 은퇴 후 전력분석원으로 팀 돕는다 … "섭섭하지만 후배들 위한 결정"
진갑용 은퇴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은퇴'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은 6일 "진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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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갑드래곤' 진갑용 은퇴 "은퇴 뒤 코치 연수 고려…전력분석원으로 팀에 도움 되고파"
진갑용 은퇴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은퇴'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은 6일 "진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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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드래곤' 진갑용 은퇴한다…글러브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새출발
진갑용 은퇴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은퇴'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은 6일 "진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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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은퇴…포수 글러브 벗고 제2의 인생 시작 '전력분석원으로 변신'
진갑용 은퇴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은퇴'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은 6일 "진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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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후배들 위해 글러브 벗는다…삼성 전력분석원으로 새로운 시작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 6일 은 진갑용이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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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글러브 벗는다…삼성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인생
[사진 중앙포토] 진갑용 17년간 삼성의 안방을 지켜온 진갑용이 포수 글러브를 벗고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성 6일 은 진갑용이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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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 기자의 야구노트] 10년 넘은 포수 가뭄 … 마흔 살 노장도 귀한 몸
프로야구에도 비상장 우량주가 있다. 롯데 포수 장성우(26)다. 퓨처스(2군)리그에 있다가 지난 10일 1군에 올라왔다. 롯데가 지난겨울 역대 최고액(4년 총액 75억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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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안치홍 고졸 신인 최초 ‘올스타 탄생’
안치홍(KIA)이 프로야구 사상 처음 고졸 신인으로 올스타 베스트10에 뽑혔다. [중앙포토]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25일·광주) 선발 라인업이 확정됐다. 13일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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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 ‘몸값 전쟁’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굴 자유계약선수(FA) 들의 ‘몸값 전쟁’이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올해 FA 대상자 20명 중 권리를 선언한 김동주(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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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홈런왕' 이도형 결승투런
한화 5번 지명타자 이도형(30.사진)과 김인식 감독의 인연은 벌써 10년째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다. 93년 휘문고를 졸업하고 당시 OB(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도형은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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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카드 이도형이 '대박'
'부메랑 효과'. 부메랑은 호주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무기로 공중을 날아 되돌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야구에서 말하는 부메랑 효과는 이전 소속팀에서 쫓겨난 선수가 옛 친정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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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성공 예감'
'이적생 포수' 이도형(27·한화)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다. 25일 현재 프로야구 시범경기 홈런부문 단독 1위(3개)다. 다섯경기에서 타율 0.389(18타수 7안타)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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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기문 물오른 '부채살 타법'
올 시즌 프로야구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공격형 포수의 부각이다. 몇해 전까지만해도 포수의 능력은 수비에서 판가름났다. 투수 리드와 주자 견제, 게임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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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기문 물오른 '부채살 타법'
올 시즌 프로야구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공격형 포수의 부각이다. 몇해 전까지만해도 포수의 능력은 수비에서 판가름났다. 투수 리드와 주자 견제, 게임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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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 거듭 태어난 진갑용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 진갑용의 활약이 눈부시다. 삼성이 5월 2일 현재 15승 9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데 일등공신이 진갑용임을 부인하는 이는 거의 없다. 공수에서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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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14) - 99년
97년 이후로 해마다 아마의 유망 선수들이 저마다 '제2의 박찬호'가 되려는 꿈을 품고 미국으로 진출하면서 각 구단은 해를 거듭할 수록 신인선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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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13) - 98년
97년말 한국경제에 불어닥친 IMF 구제금융 한파는 프로야구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쌍방울,해태 등이 모기업의 경영사정 악화로 긴축 재정으로 구단 운영을 하게되고 다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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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12) - 97년
93년부터 96년 까지 4시즌 연속 400만 이상의 관중동원을 기록하며 '400만 관중 동원 시대'가 정착되는 듯 싶던 프로야구는 97시즌에는 오히려 390만명으로 감소하는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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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리보는 신라이벌전(3) - 포수 후삼국 시대
후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왕건'이 안방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창 독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프로야구의 안방 마님 대권경쟁에서도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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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진갑용 "이 기회에 주전 꿰찰까"
진갑용(26.삼성)은 프로야구에서 알아주는 '베짱이' 다. 부산고-고려대를 거치면서 청소년.국가 대표 주전포수로 활약하면서 진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포수' 라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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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진갑용 "이 기회에 주전 꿰찰까"
진갑용(26.삼성)은 프로야구에서 알아주는 '베짱이' 다. 부산고-고려대를 거치면서 청소년.국가 대표 주전포수로 활약하면서 진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포수' 라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