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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재곤옹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애국지사 朴載坤옹 애국지사 朴載坤옹이 22일 오후9시 한국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81세.평북 의주 출생인 朴옹은 광복군 제3지대에 배속돼 독립운동에 참가했으며 지난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유족은 미망인 柳英喜(70)씨와 3남1녀.발인은 25일 오전10시 거행되며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475-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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