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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앤콜드>신국환 LG 2루수, 2경기 연속 주전.연속 안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핫 플레이어

▶신국환(LG 2루수):이렇게 잘치는데 여지껏 뭐했나.

16일 해태전 결승타에 이어 2경기연속 주전으로 기용된뒤 꿈같은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롯데전에서도 5타수 5안타.1-0으로 뒤진 5회에는 3루수 강습안타로 출루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더니 8,9회에는 깨끗한 적시타로 3타점을 기록했다.

2루수 경쟁자이던 송인호를 공수에서 완전히 제쳤음은 물론 발목부상을 당한 주전 2루수 박종호가 돌아온다고 해도 이정도 활약이면 두려울 게 없다.

시구 약속해 놓고 펑크

◇콜드 맨

▶영화배우 박중훈:'랄라라'가 바람이 났나.18일 OB의 잠실 개막전에서

시구하기로 해놓고 아무 얘기없이 펑크냈다.당황한 OB측에서 이리저리

수소문을 해봤지만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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