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 국세청 조사국장에 채경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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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총괄하는 본청 조사국장에 채경수(51)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고시 23회인 채 국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와 동아대를 졸업했다. 이날 인사에선 14명의 국세청 고위공무원이 자리를 옮겼다. 법인납세국장엔 조홍희 서울청 조사4국장, 심층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엔 김연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각각 발령했다.

◆국세청 <본청>▶전산정보관리관 왕기현▶부동산납세관리국장 이준성▶근로소득지원국장 김영근 <지방청장>▶대전 김덕중▶광주 김광▶대구 서현수▶부산 김창환 <서울청>▶납세지원국장 김문수▶조사3국장 김상현▶국제거래조사국장 임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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