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보유자 權寧夏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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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보유자인 權寧夏씨가 9일 오후5시30분쯤 강원도강릉시 강릉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79세.93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은 고인은 단오제중 관노(官奴)가면극 분야의 1인자로 활동해왔다.유족

으로는 부인 김진복씨와 1남1녀가 있다.발인은 13일 오전10시 강릉병원 영안실.0391-41-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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