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산교 건설위치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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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홍천읍내와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2백의 남산교 건설위치를 놓고 주민과 홍천군간 논란이 되고 있다.군은 읍내 발전을 위해 연봉교와 화랑교 중간지점인 신장대리파출소앞~거북등바위를 결정한 반면 읍내 인구의 30%를 점하고 있는 연봉

지역 주민들은 연봉교와 인접한 구세무서~삼호아파트단지앞을 주장하고 있다. 〈약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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