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특허기술상>1분기- 세종대왕상에 텔슨전자 김동연 사장

특허청과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중앙특허기술상 97년 1분기 시상식이 24일 오후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금창태(琴昌泰)중앙일보사 전무.최홍건(崔弘健)특허청장.김홍두(金弘斗)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김명신(金明信)대한변리사회장.전성수(

田聖樹)대웅제약 부사장.변재주(邊再周)대우통신 상무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관계기사 33면〉

이날 시상식에서▶세종대왕상은 '광역무선호출기와 호출수신 제어방법'으로 김동연(金東演)텔슨전자 사장이▶충무공상은'안정한 상피세포 성장인자 조성물'로 대웅제약 박승국(朴勝國)박사외 4명이 각각 수상했다.또▶정약용상은 '탁상용 수직형

유무선 전화기'를 디자인한 대우통신의 한인석(韓仁錫)씨가▶지석영상은'생수통 세척기용 브러시'를 발명한 최병호(崔炳浩)씨가 각각 받았다. 〈김창엽 기자〉

<사진설명>

24일 97년도 1분기 중앙특허기술상 수상자들이 특허청에서 시상식을 마치고 최홍건 특허청장(왼쪽에서 네번째).중앙일보 금창태전무(뒷줄 가운데)등 시상식 참석인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