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는 FBI 부국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기자에게 닉슨 캠프 관계자들이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선거사무실에 침입, 대화 내용을 도청한 사건의 단서를 알려줬다.
워싱턴 포스트의 폭로로 궁지에 몰린 닉슨은 74년 8월 대통령 직을 사임했다.
강찬호 기자
펠트는 FBI 부국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기자에게 닉슨 캠프 관계자들이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선거사무실에 침입, 대화 내용을 도청한 사건의 단서를 알려줬다.
워싱턴 포스트의 폭로로 궁지에 몰린 닉슨은 74년 8월 대통령 직을 사임했다.
강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