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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명물>산본 수협백화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산지에서 막 도착된 수산물을 값싸게 사가세요.”산본신도시 군포우체국 건너편 상업중심지에 자리잡은 수협수산물백화점(지점장 金勇采.44)이 최근 매장을 새롭게 손질하고 고객유치에 나섰다.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신선도 높은 활어

회와 회뷔페.매일 산지에서 공급되는 활어는 1㎏기준으로▶광어 2만7천원 ▶농어 3만4천원▶우럭 2만8천원▶도미 3만4천원등으로 일반 소매점보다 10~25% 싼 값에 팔고 있다.또 광어.도미.농어.숭어.연어.문어등 10여가지 생선을

기호에 따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회뷔페도 1백에 2천4백원씩 받고 있다.이밖에 2백짜리 낙지가 8천5백원,영광굴비는 한두름에 1만~27만원,마른오징어는 한축에 2만5천원을 받는다.특히 자연산과 양식이 구분돼 있는데다 정확한 무게측

정,어류.냉동어류.건어류등에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한 것이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다.전화(0343-97-6211~3)구입도 가능하며 오후1~7시까지 무료로 집까지 배달도 해준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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