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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소장 이혜숙)가 주관하는 ‘2008 WISE 콘퍼런스’가 19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 B146호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서는 ‘WISE 프로그램을 위한 기관 협력의 전략과 성과’ ‘여성과학기술인의 성 평등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의 주제 발표가 있다. 클라크 바버라 미국 퍼듀대 교수, 도리카이 에이코 일본 야마나시대 교수, 최순자 인하대 교수 등이 초청됐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 지정 ‘극한 광 응용 기술 국가핵심연구센터’ 개소식을 17일 열었다. 센터장은 노도영(신소재공학과) 교수며, 26명의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차세대 극한 광원 응용 기술과 나노· 에너지· 바이오 시스템에 응용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펨토-나노 과학기술 협동과정’ 도 개설할 계획이다.

◆한국과학재단은 정부의 원자력 정책과 원자력 연구동향 등을 소개하는 『2008년 원자력백서』를 최근 발간했다. 백서는 원자력 정책 방향과 추진 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국민이 쉽게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비매품이며, 한국과학재단 홈페이지(www.kosef.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차 공청회가 22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대형가속기 활용 방안과 해외 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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