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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의암호 붕어섬에 밀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의암호 한가운데 붕어섬이 메밀밭으로 꾸며진다.강원도는 93년 51억여원을 들여 축대를 쌓는등 31만6천여평방의 부지를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던 춘천시송암동 붕어섬에 대한 개발이 늦어짐에 따라 올해 메밀등을 심기로 했다.

붕어섬이 메밀밭으로 꾸며질 경우 춘천시가 벌이는 막국수 축제의 원료를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꽃이 피는 시기에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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