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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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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최윤아 피아노 독주회가 2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선화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칼 하인츠 케머링 교수를 사사했으며 2001년 미국 맥매흔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은 전반부는 러시아, 후반부는 프랑스 음악으로 꾸몄다. 프로코피예프의'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차이코프스키의'둠카', 드뷔시의 '영상''물의 반영''라모에 대한 찬사', 메시앙의'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4개의 시선'중 '사랑의 교회에 대한 응시'등.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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