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연세대 제3회 용재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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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연세대학교(총장 金炳洙)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개척자이자 연세대 초대 총장을 지낸 庸齋 白樂濬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용재상 제3회 시상식을 7일 오후3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李家源 윤선도기념사업회장(단국대 초빙교수)이 학술상을,소설가 朴景利씨가 용재석좌교수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 시상식에는 方又榮 연세대 이사장(조선일보회장).元一漢 연세대 이사.孫寶基 연세대 석좌교수.柳洲鉉 연세대 부총장등 학교관계자,朴煐植 전교육부장관.閔寬植 신한국당 상임고문등 정.관계인사,宋復 연세대 국학연구원장.丁範鎭 성균관대 총

장등 학계인사,孫基祥 삼성문화재단 상무.鄭顯琦 문학평론가.姜昌民 시인.尹興吉 소설가등 문화계인사,그리고 金芝河 시인과 그의 부인 金玲珠씨등이 참석했다. 〈김창호 기자〉

<사진설명>

제3회 용재상 시상식에 참석한 金炳洙.方又榮.李家源.朴景利씨(왼쪽부터).

〈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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