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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때문에 취업, 연애 힘들면 ‘한방치료’ 하면 되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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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우리나라에서 탈모로 고통 받는 인구는 90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여기에 불황의 그림자기 드리워서일까. 각종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요즘,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던 탈모가 10대를 포함, 20~30대 젊은층까지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포털사이트에 수없이 올라오는 탈모에 대한 질문은 초등학생들까지 있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하지만 탈모 비율은 외국에 비해 높지 않다. 백인의 경우 남자성인의 탈모 비율이 45% 가량이고, 흑인도 40% 정도에 이른다. 그러나 동양인의 경우에는 25~30%로 비교적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 시장이 팽창하는 것은 대머리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한몫하고 있다. 이는 ‘대머리는 공짜를 좋아한다’ ‘대머리는 늙어 보인다’ 등이 그 대표적인 탈모 편견 사례. 여전히 TV드라마나 코미디에서는 대머리가 ‘웃기는’ 역할만 맡을 뿐 대머리 스타일의 ‘재벌2세’는 없다.

이처럼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은 심각하다. 대머리들이 가장 좌절을 많이 느끼는 것은 이성교제. 대머리는 결혼정보 업체에서도 사실상 기피인물이다. A 정보회사 관계자는 “머리숱이 적은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지만, 겉보기에도 탈모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회원 가입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여성들이 대머리 남성은 기피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신뢰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말했다.

취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박모(34)씨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돼 대학을 졸업할 무렵 앞머리의 절반 가까이 숱이 줄어들었다. 문제는 취업 면접에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박씨는 “면접 때 마다 면접관이 ‘자네 진짜 28살 맞냐’며 실실 웃으며선 물어 보는데 면접 장소가 아니었다면 욕이라도 한마디 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청년탈모 ‘한방’으로 끝내~
탈모는 단순한 질병이 아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날로 늘어나는 탈모자는 스트레스에 어쩔 줄 모르는 현대인의 또다른 모습이다. 특히 젊은 남녀에게 발생한 탈모는 당사자들을 매우 당황하게 만든다. 여기에 탈모 시장까지 넓어져 치료 방법을 선택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 가운데 탈모는 근본원인을 개선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젊은 탈모 환자들에게 한방 탈모 치료가 각광 받고 있다.

한방치료는 한약과 약침, 침, 두피관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에너지의 흐름을 바로잡고 나쁜 기운을 해독시키는 근본적이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치료를 통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막힌 기운이 뚫리니 몸이 건강해지고 온몸 구석구석에 활기가 넘친다. 이러한 한방탈모치료를 통해 머리카락을 튼튼하고 윤기있고 풍성하게, 모근은 튼튼하게, 흰머리를 새카맣게, 거칠고 갈라지는 머리를 생기있게, 푸석푸석한 머리를 촉촉하게 만들고 비듬을 없애는 것이다.

틸모는 원인부터 치료해야 재발도 방지
탈모증상은 눈에 두드러지기 때문에 빨리 증상을 치료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탈모증상을 치료하기 전, 전신건강부터 체크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의 지름길이다.

후한의원 원장은 “탈모예방과 치료는 건강한 몸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한의학에서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모발이 잘 자라기 위해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야 몸의 영양분을 머리로 올려주게 되는데 심장이 약하면 혈액순환도 약해지고 영양분도 머리에 적게 가 탈모가 된다. 한방으로 원인을 제거하고 신체적인 건강까지 얻는다면 재발없는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탈모는 개개인의 체질과 병증 상태에 따라 치료해야 최대 효과
1:1 맞춤 지료를 지향하는 후 한의원은 “기존의 탈모치료는 탈모방지에 노력이 집중되거나 양모(養毛)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의 단점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머리카락이 덜 빠져 머리카락의 량이 늘어나 보이지만 털이 날 수 있는 기본조건인 모근의 숫자는 현저하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후 탈모클리닉 치료법은 기존의 모근의 숫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존 모근에 새로운 모근의 수를 더하여 머리카락의 실제적인 숫자가 늘어나도록 치료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탈모는 질환의 성격상 치료기간이 길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
따라서 “한의원의 집중치료가 끝나거나 사정상 매주 내원하시기가 힘든 경우 홈케어치료(발모환복용, 한약외용제와 샴푸사용)를 하시면서 식이, 생활습관교정을 해나가신다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라며 후 한의원원장은 탈모는 홈케어치료 역시 중요하다고 한다.

“세월은 머리털을 가져가는 대신 지혜를 주도다”라고 셰익스피어가 탈모환자들을 위로(?)하고 있지만 지혜를 얻기 위해 너무 일찍부터 머리털이 사라져야 한다면 가혹하지 않은가.
하지만 이미 한방으로 지혜를 얻은 당신, 망설이지 말고 빠른 치료를 통해 탈모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 도움말 : 후한의원 네트워크 탈모클리닉 하지훈 원장
■ 홈페이지: www.hooclinic.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후한의원>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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