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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과도한 스트레스? 머리 빠지는 아이들, 조기치료가 중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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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벌써 대머리? 생각조차 못한 일에 당황하고 놀라는 부모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4~50대 남성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지만 여성탈모환자를 비롯 이제는 소아․청소년들까지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1700여명의 원형탈모증 환자 조사결과 15세 미만 어린이가 16.1%를 차지했으며 어린이에게 있어서 가장 일반적 탈모형태 또한 이 중 71.4%에서 원형탈모증으로 나타난 바 있다.

예전 탈모가 주로 호르몬에 의한 것이었다면 요즘은 스트레스나 질환, 식생활 등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에 머리 빠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소아․청소년 탈모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소아탈모증환자들의 환경을 살펴보면 결손가정, 맞벌이부부, 부모나 형제간의 갈등 등의 가정적인 요인이 45%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나 지나친 학원 교육도 10%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후 탈모클리닉 전문의는 “소아․청소년 탈모증의 특징은 머리카락이 시일을 두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며 이 경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1주일을 전후해서 탈모증이 생긴다. 또한 탈모증이 생기는 부위는 후두부가 가장 많고 측두부, 두정부, 전두부 순으로 나타난다.”며 “전형적인 원형탈모의 증상을 갖고 있어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원모양을 하고 있지만 점차 탈모가 진행되면서 부위가 넓어진다. 이런 증세는 보통 두피뿐 아니라 심할 경우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 털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재발이 흔하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또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후한의원 원장은 “소아.청소년 탈모는 스트레스는 물론 그 과정에서 생긴 영양장애, 과로 등이 쌓여서 몸 전체의 균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일 수 있어 지친 몸의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한약처방과 함께 탈모를 악화시키는 모든 생활요인들을 교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탈모클리닉이 늘어나면서 한방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후 한의원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하여 혈(血)을 보충해 주는 치료법과 동시에 국소적인 부위에 침 치료와 약침치료로써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로 원형탈모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여 빠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발병시기가 빠른 만큼 진행도 빠른 청소년 탈모의 문제는 ‘설마 나이가 있는데 괜찮겠지’하며 방치하는데 있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 치료한다면 그만큼 좋은 결과를 앞당길 수도 있다.

■ 자료제공 : 후한의원 홍대점 김지훈원장
■ 홈페이지 : www.hooclinic.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후한의원 대전점 김지훈원장>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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