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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아토피 없는 건강한 집 만들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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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 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공기오염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발현되는 아토피 질환을 비롯해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성 질환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본 와세다 대학 건축학부 다나베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인체가 몸 안으로 받아 들이는 모든 물질(음식, 물, 공기 등을 모두 포함)의 양을 무게 기준으로 100으로 가정 했을때 그중 실내공기가 차지하는 양은 놀랍게도 57에 이른다. 따라서 왜 실내 공기질이 오염된 공간에 노출 됐을 때 아토피 질환을 비롯해 새집증후군 등의 건강성 질환이 발생하는지 설명이 가능하다. 국민건강 보험공단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세 이하 어린이 100명 가운데 23명로 천식을, 18명꼴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들에 비해서 면역력과 독성 물질에 대한 방어 능력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 있고, 상대적으로 체중당 흡입하는 독성물질의 농도가 높아 오염물질에 더욱 취약하다. 어린이는 체격, 신경, 내분비 등의 성장이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일생 중 가장 급속한 시기이고, 또한 이 시기 어린이는 화학물질 흡입량이 성인에 비해 2배에 달한다. 따라서 사회약자로서 일반 성인에 비해 실내공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특히 치명적 일 수 있으므로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같이 각종 유해물질이 난무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는 새로운 마감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피에스 인터내셔널(www.apsing.co.kr)의 규조토 성분 친환경 마감재 ‘애니플러스’가 그것. ‘애니 플러스’를 시공함으로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흡착 분해하여 쾌적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애니플러스’의 주성분인 규조토는 해저나 호수 바닥에서 적게는 800만년 이상 퇴적된 식물성 플랑크톤이 규산부분을 중심으로 화삭화 된 퇴적암으로 최근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황토, 숯 등 각종 기능성 마감재 가운데 실내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착 분해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이유는 규조토의 구조에서 잘 설명된다. 규조토는 활성탄의 수천배에 달하는 미세한 기공을 가지고 있는 초다공질체로 1g당 표면적이 무려 1~30㎡에 달한다. 친환경 건축 마감재 점문기업 에이피에스 인터내셔널 문석경 대표는 이러한 규산을 소성 가공하는 기술력이 규조토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 국내 메이저 건설사에서 시중에 출시된 황토, 숯, 규조토 등을 주원료로 한 마감재를 사용한 MOCK-UP실험에서도 규조토는 탁월한 유해물질 분해 성능을 나타냈다. 규조토의 시공에 따른 오염물질 방출실험 결과 시공후 포름알데히드(HCHO)는 평균 91.8%,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는 평균 63.2%가 감소됐다. 이는 일반 접착제에 비해 최고 3배이상 적게 방출된 것이다.(2007년 IEQ심포지움 중앙대 박진철 교수 “친환경자재와 일반자재의 IEQ 비교 발표”에서 인용) 신축 건물의 특성상 실내를 전부 친환경 건축자재로 시공한다 해도 입주 시 새로 산 가구나 가전 제품 등 생활용품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은 발생한다. 그러나 규조토는 이런 생활 용품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까지도 모두 흡착 분해 함으로 입주 후에도 청정한 실내 공기를 항상 유지시켜 준다. ‘애니플러스’는 아토피 및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흡수 분해해 실내공기를 정화 시켜 줌은 물론 조습작용, 단열, 방화기능 등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시켜 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습도 조절 작용이 뛰어나 실내 적정습도인 55%~60%를 항상 유지시켜 주며 공기중 유해가스(담배,음식물 냄새,섬유악취,찌든냄새 등)성분 흡착시 공기중에 재방출하지 않고 포획공애에서 분해 과정을 거쳐 소멸시키는 특성이 있다. 아울러 곰팡이나 진드기 발생을 억제 함과 동시에 결로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애니플러스’는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시멘트 골조면, 석고보드면, 벽지 등 다양한 부분에 시공이 가능하며,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구사할 수 있어 벽지나 페인트를 대체해 적용이 가능하다. 일본의 경우 최근에는 새집 증후군 유발물질을 다량 방출하는 벽지를 탈피하고 웰빙을 강조한 친환경 마감재로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애니플러스’를 시공한 안산의 주부 김모씨는 평소 두통과 비염에 시달리고 3살자녀는 아토피때문에 고생하다 지인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애니플러스'를 시공하였는데 언제 인지 모르게 두통과 비염이 사라지고 자녀도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점점 사라져 신기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공사측 설명에 따르면 ‘애니플러스’는 냄새제거, 곰팡이­진드기 발생 억제, 결로 방지 등의 효과가 탁월하며 열전도율이 낮은 규조토의 특성에 따라 단열효과가 뛰어난 것도 강점이며, 원적외선 온열기능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 고압전선 등의 전자파 차단기능도 있기 때문에 주택뿐 아니라 병원, 휴양시설, 어린이 놀이방, 학교,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 등에 적합하게 쓰인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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