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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어제 상량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려주는 자료를 전시하고 독도 연구의 산실이 될'독도박물관'(가칭)의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19일 오전11시 경북울릉군도동 약수공원 독도박물관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중앙일보가 95년 창간 30주년과 광복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삼성문화재단.울릉군과 함께 추진한 이 건립사업의 상량식에는 정종태(鄭宗泰)울릉군수등 울릉군 관계자및 군민들과 자료 기증자인 서지학자 이종학(李鐘學)씨,한용외(韓龍外

)삼성문화재단 부사장,권상문(權相文)삼성건설 부사장,신성순(申成淳)중앙일보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울릉도=곽보현.사진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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