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개성있는 그릇을 수작업으로... ‘도자기 핸드 페인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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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가시간이 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그릇에도 웰빙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천장씩 똑같이 찍어나오는 그릇들과 달리, 자신만의 개성과 디자인을 살려 수작업으로 제작된 그룻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미 초벌 구이된 백자 위에 각양각색의 인료로 페인팅을 한 후, 고온에 소성하는 작업으로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흙 작업이 생략된 도자기 핸드 페인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인기와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도자기 핸드 페이팅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 강좌도 여러 공방에서 함께 실시 되고 있다. 초급부터 고급반까지 세밀화된 강좌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없이도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수 있어 특히 여성과 주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분당 정자동 스타파크 내의 위치한 ‘마마스핸즈’에서는 기존 공방과 차별화를 선언하며 일주일에 3회 3시간에 걸쳐 직접 제조한 핸드페인팅 물감으로 다양한 컬러의 수작업 그릇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031)8022-5597 / 분당 정자동 스타파크 2층 위치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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