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기독교 신문社長 강영수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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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기독교신문사 사장 강영수(姜永壽)씨가 8일 0시15분 한양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86세.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姜씨는 46년 한성일보에서 언론계에 입문,경향신문 주필.대한일보 주필.도서잡지주간신문윤리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언론인 으로 외길을 걸어왔다.유족은 부인 이금희(李錦熙)씨와 3남3녀.발인 12일 오전9시.장지 용인 공원묘지.02-297-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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