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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 목욕탕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기도에 올해 2~3곳의 장애인 전용목욕탕이 설치된다. 도는 9일 도내에 등록된 5만여명의 시.청각등 각종 장애인들이 일반목욕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위해 올해 2~3곳의 장애인 전용목욕탕을 설치,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등록 장애인이 비교적 많은 부천.성남.수원시등의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체육관등에 전용목욕탕을 설치한뒤무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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