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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국도교통 안내전화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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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번 설연휴기간(6~10일)중 대전.충청지역을 찾는 사람들은임시 개통된 국도와 파출소 교통정보 안내전화를 이용할 수 있어귀성길이 다소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충남.북지역 7개 구간이 임시 개통된다.개통구간은 박정자~공주(16.5㎞) 두마~논산(18.3㎞) 논산우회도로(3.0㎞) 서산지곡~대산(19㎞) 충북고당~영동(9.7㎞) 대전시경계~연기금남(4.1㎞) 금남~조 치원(5.9㎞)구간등이다. ◇충남지방 경찰청=1번 국도상의 천안직산 파출소등 12개 파출소가 교통정보 안내소로 운영된다.안내소에서는 관내 교통소통 정보(정체구간.차량주행속도.정체이유.우회가능도로)를 제공한다. ◇대전시=성묘객을 위해 유성국립묘지와 심괴동 천주교묘지를 지나는 7개 노선(102,103,120,501,520,202,234번)에 노선별로 2대씩의 시내버스를 늘려 운행한다. ◇충북도=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1일 운행 편수가 늘어난다.고속버스의 경우 청주~서울간은 하루 1백43회에서 1백68회,충주~동서울간은 70회에서 1백회로 증편된다.시외버스는 청주~충주간은 1백70회에서 1백97회로,청주~대전간은 2백18회에서2백42회로 늘어난다. 〈청주.대전=안남영.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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