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수원천 둔치 양쪽에 5.6㎞ 자전거도로 개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경기도 수원시는 광교저수지 하류 경기교에서 지동교에 이르는 수원천 둔치 양쪽 5.6㎞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형 하천 복원구간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기존의 좁은 황톳길을 폭 2m로 넓히고 물이 스며드는 투수콘크리트로 포장했다. 보행로 겸용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을 구분하는 표시를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