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가 ‘제3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의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 및 인터넷 활용의 선진화를 위해 마련된 상이다. 제3회를 맞는 올 해 시상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들 가운데 최초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을 수상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 공간을 주 학습장으로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2001년도에 개교하였으며, 현재 5개 학부 19개 학과에서 만 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다. 100% 자체 제작하고 있는 강의 콘텐츠는 미국 ADL(Advanced Distributed Learning)으로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SCORM(Sharable Content Object Reference Model)인증을 받았고, 한국 U러닝 연합회로부터 대학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별 3개 등급을 받았다. 이와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원격대학 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 e-러닝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가치 유망주다. 이 학교 기획협력처 윤병국 교수는 “이번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수상은 ‘문화세계창조’라는 창학 이념을 갖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가e-러닝 교육에서도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세우는데 앞장 서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측은 이 상을 경희사이버대학교 발전에 불철주야 힘쓰셨던 故 박건우 총장님 영전에 드리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발전의 주역이 되는 대표 사이버 대학이 되고자 더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11월 21일(금)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