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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일>서울이동통신,호출확인 서비스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서울이동통신(대표 李鳳勳.02-3466-4535)은 음성메시지와 그 메시지를 남긴 사람이 연락받고자 하는 번호를 알려주는음성사서함 호출확인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
기존에는 음성사서함에 녹음할 경우 수신자 무선호출기에 단지 음성메시지가 왔다는 신호만 보내주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성메시지를 남긴 사람의 호출번호가 수신자 무선호출기에 나타나게된다. 기존 음성사서함 가입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다.이용방법은 음성사서함에 녹음을 마치고 전화번호판의.*'를 누른후 음성안내에 따라 연락받을 번호와.*'를 누르고 끝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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