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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민족 대표들 수지女史 전폭지지 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방콕=연합]미얀마 중앙정부에 대항해 투쟁하면서 분리독립운동을 펴고 있는 카렌족을 비롯한 미얀마 14개 소수민족대표 1백11명은 17일 미얀마 군사통치체제의 종식을 촉구하고 아웅산 수지여사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발 표한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사통치기구인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SLORC)의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고 태국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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