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강에서 하나회 숙청을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으며 “군사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쿠데타를 주도했던 하나회는 쿠데타 방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쿠데타를)일으킬 수 있었다” 고 회고했다. [완주=연합뉴스]
그는 특강에서 하나회 숙청을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꼽으며 “군사독재 정권과 맞서 싸워 민주주의를 가져온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쿠데타를 주도했던 하나회는 쿠데타 방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쿠데타를)일으킬 수 있었다” 고 회고했다. [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