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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 27P 급등-외국인 買受.부양說 영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와 증시부양책 발표설에 힘입어 주가가 27포인트나 급등했다.
정부의 파업 강경대응 방침 발표로 약세로 출발한 14일 주식시장은 오전장 후반부터 강세로 돌아서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보다 27.05포인트 오른 686.59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의 주가 급등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포항제철등 우량주를중심으로 주식을 사들인데다 증시부양책 발표설 속에 일반 투자자들이 금융주를 대량으로 사들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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