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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다 소변이 급하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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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라운딩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곤란을 겪은 경험이 한 두번은 있을 것이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골프클럽이 나와 화제다.

골프채 제조업체 유로클럽(Uroclub)은 골프 경기 도중 급한 볼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골프클럽을 선보였다. 이 골프클럽에는 손잡이 부위에 소변기가 달려 있어 필드에서 급할 때 볼 일을 볼 수 있다. '용무'도중에 남이 보지 못하도록 골프클럽에 수건이 달려 있다. 소변을 보면 0.5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클럽의 관에 저장되며 골프가 끝난 뒤 버리면 된다. 가격은 49.95달러.

회사측은 "골프에 전념할 수 있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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