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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비경>1.호주 중부 울룰루-여행 메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울룰루는 시드니에서 2천1백30㎞,비행기로 3시간25분 걸린다.콴타스 항공 국내선이 울룰루 코넬란공항까지 매일 1회(현지시간 오전10시35분 출발) 운항한다.
외국관광객이 호주 국내선을 타면 40% 할인해준다.할인된 요금은 약 23만원(편도.이하 한화기준).
코넬란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아이어스 록 리조트'는 로지에서부터 특급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객실을 갖췄다.
단지안에 식당.은행.우체국.슈퍼마켓등이 들어서 있다.특급인.
세일즈 인 데저트'호텔 스탠더드 룸 1박요금이 21만7천원,가장 싼.스피니펙스 로지'는 6만2천원.
서울~시드니는 콴타스 주 5회,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씩 1주일에 모두 9회 운항한다.콴타스의 경우 왕복요금 86만원(개인.비수기기준).
울룰루에도 역시 일본관광객(96년 3만9천명)이 많다.한국여행객은 극소수에 그치고 있지만 3월부터 아주관광.성도여행사등이본격적인 패키지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아주관광의 경우 다윈~앨리스스프링스~울룰루~시드니를 묶어 1백40만원대 (7박8일)의상품을 기획중이다.호주관광청 서울사무소 02-779-8927,콴타스항공 한국사무실 02-777-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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