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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표준과학연구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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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 김완섭 박사는 저온전류비교기를 이용한 양자홀 저항 표준기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국가 저항표준으로 확립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인 10억분의 4의 정확도로 전기 저항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국가핵융합연구소는 공동으로 1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핵융합 에너지 기술개발 전략과 추진 방향’에 대한 포럼을 연다. 한양대 물리학과 이영백 교수, 한국과학재단 조무현 핵융합단장, 국가핵융합연구소 권면 선임단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광주과학기술원은 13일 ‘설립 15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선우중호 원장은 신소재공학과 김동유·이광희·황현상 교수, 생명과학과 전장수 교수 등 4명에게 연구상을, 생명과학과 박우진 교수에게 교육상을 각각 수여했다. 고등광기술연구소 정태문 박사와 나자르 하피즈 박사 등 2명에게는 우수연구상을 수여했다. 원장실 최수인씨, 총무팀 김익수씨가 성취상을, 교학팀 조용운씨가 기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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