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파이롯트 공장터에 公園-서울시 22곳 도시계획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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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강동구천호동360일대 파이롯트공장 이적지 2만6천7백평방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으로 조성된다.
또 도봉구창동504일대 2만7천여평방가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서대문구남가좌동295일대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및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서울시는 28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모두 22건의도시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이날 확정된 도시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천호동 파이롯트공장 이적지를 비롯,서대문구창천동4의55일대등 총3만4천여평방가 각각근린공원및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다.
또 서대문구.은평구등 북한산자연공원 일대와 서대문구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일대등 5곳 9만2천여평방가 기존공원으로 편입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서대문구북아현동136일대를 준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등 총 6곳을 용도 변경했다.
또 강서구화곡동900일대 18만5천2백평방등 6곳(총 45만6천여평방)을 도시설계지구로,동대문구신설동96일대 6만1천여평방등 3곳(18만7천3백평방)을 상세계획구역으로 각각 지정했다. <문경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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