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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0학년 입학사정관제 도입

중앙일보

입력

부산 동의대는 2010학년도부터 개인적 환경, 잠재력, 소질,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여부를 판단하는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의대는 2010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인‘동의인재육성 전형’을 신설해 수시모집에서 1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모집 학과별로는 법·경찰행정학부 5명, 경영·회계학부 5명 등이다. 이 전형 합격자는 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이 면제된다. 이 전형의 지원자격은 2008년 2월 이후 일반계 고교 및 특목고 졸업자(졸업예정자)로 제한된다.
 최종 합격은 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수상실적·자격증 등의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심층면접을 거쳐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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