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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등 사실 아니다” .아가동산'측서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아가동산및 신나라유통은 12일“아가동산과 신나라유통은 종교단체가 아니며 아가동산에서는 단 한건의 살인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해명서에서▶윤용운씨는 88년 1월2일 과수원 과일창고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으며▶최낙귀군도 이천 아가동산이 아닌서울상계동에서 숨졌고▶부모앞에서 타살된 것으로 알려진 강미경씨는 88년 11월21일 새벽 가출한 뒤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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