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한국이웃사랑회 이동명 인천지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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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최근 아동들에 대한 학대와 방임,사회의 폭력 예방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최근 인천시동구송림동에.아동학대상담센터'를 새로 개설한 한국이웃사랑회 인천지부 이동명(李東明.50.새소망교회목사)지부장.
그는“일부 부모들사이에 아이들을 소유물로 여겨 체벌에 의해서만 교육시킬 수 있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이 팽배해 있다”면서“인천지역의 아동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다.
이 센터(032-764-2045)에는 사회복지사 두 명이 상근하며 아동학대에 관해 전화상담과 방문.우편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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