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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현대탁구단감독 박사학위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73년 단발머리 여고생으로 세계탁구대회 여자단체전에서 중국을꺾고 「사라예보의 기적」을 일궈냈던 이에리사(42) 현대탁구단감독이 박사학위를 받는다.여자국가대표 출신으로 「1호박사」의 영예를 차지한 이감독은 15일 명지대 대학원( 지도교수 신허주)에서 박사논문 「생활체육 활동과 직장인의 여가몰입.여가만족및생활만족의 관계」가 통과돼 내년 2월 졸업식에서 이학박사학위를받는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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