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41주 부산은행 임직원 봉사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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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25일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 창립 41주년을 맞아 25일 부산,울산,경남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폈다.

부산에서는 초읍 어린이대공원, 용두산공원 등에서 무료급식활동을 했다.

온천천 공원 일대에서는 꽃심기를 했으며 해운대 동백섬, 경남 김해 연지공원, 양산 무지개폭포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폈다.

또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함께 나들이를 했으며 이려운 이웃들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은행 생일날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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