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도 나가고 싶어요.』 지난 3일 끝난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발전(단체)에서 1위를 차지한 「요정중의 요정」 조은정(15.용곡중 3년).
조는 지난 3일 단체 대표선발전에서 19명의 출전선수 가운데1위를 차지,리듬체조의 새별로 떠올랐다.166㎝.43㎏의 가냘픈 체격에 유연성이 뛰어나고 곡선미가 아름다운게 장점.안산 경일초등학교 3년때 리듬체조를 시작,서울 용곡중에 진학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조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인전에도출전하고 미스코리아에도 나가고 싶은 꿈많은 소녀다.
김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