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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지방정부포럼 황대현 구청장 주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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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황대현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지난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차 포르또 알레그레 지방정부포럼'에서 한국 기초자치단체 대표자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황 구청장은 '지방정부의 미래사회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미래사회는 섬세하고 유연한 여성들의 힘을 활용하지 않으면 세계적 경쟁대열에서 뒤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110개국 600여명의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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