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외무차관급 회담 관계회복 방안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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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도쿄=연합]일본과 중국은 오는 29일 도쿄에서 외무차관급 회담을 갖고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디아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문제와 역사인식등으로 악화된 양국관계 회복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에 일본측은 야나이 순지(柳井俊二) 외무심의관,중국측에선 탕자쉔(唐家璇) 외교부차장이 참석한다고 일본 외무성이 23일 발표했다.
양국은 지난해 3월에도 차관급 회담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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