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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기뺏은 6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순찰근무중인 경찰관과 시비를 벌이다 총기를 빼앗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고창수(高昌秀.31.서귀포시 일용직공무원.서귀포시서귀동)씨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高씨등은 지난 21일 오전 1시40분쯤 술에 만취된채 서귀포시서귀동 경남호텔후문 경비초소 앞길에서 순찰근무중인 서귀포경찰서 중앙파출소 김경주(金慶柱.31)순경의 차를 가로막고 시비를벌이다 金순경이 공포탄과 실탄을 발사하자 권총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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