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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오늘 만날 경쟁사 사장 인맥 알아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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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인물정보만으로는 부족, 이제는 인물의 인맥관계 정보까지.

중견 건설사에 근무하는 김모 과장은 요즘 사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경쟁사를 물리치고 어려운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가 수주에 성공한 것은 관련 인맥에 대한 정보수 집에서 경쟁사에 앞섰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경쟁사는 물론 발주사의 전략과 관련 인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면밀히 분석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했던 것이다. 그는 특히 그중에서도 발주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주위의 인맥을 잘 활용했다. 그가 핵심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얻기까지는 ‘인맥관계도’가 중요한 포인트였다. 고객의 기본정보만을 알고 있었던 김 과장은 인터넷의 인맥관계도 서비스를 활용해 그 사람의 주변 인물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 중에 김 과장과 친밀한 사람을 찾아 해당 고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획득하게 됐고, 이것이 결국 수주 성공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요즘 효율적인 인맥관리가 화두가 되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인맥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고, 개인의 여가생활에도 인맥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최고·최대의 데이터를 가지고 인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인스 인물정보(http://people.joins.com)’는 국내 30만 주요 인사의 인맥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맥관계도’ 서비스를 9월 초 오픈하고 최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인맥관계도’서비스란 조인스 인물정보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물들의 출생지, 가족, 주요 학력 및 경력 등의 정보를 점수화해 특정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인맥 연관을 지도로 보여 주는 서비스다.

최근 완료된 업그레이드에서는 인맥관계도 화면을 전체화면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몇 번 누르면 꽉 찼던 기존의 작은 화면이 시원하게 바뀌었다. 또 전체화면에서 검색 영역을 별도로 확보함으로써 페이지 이동을 하지 않고도 바로바로 필요한 인맥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인맥점수의 폭을 좀 더 넓힘으로써 고객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 역시 이번 업그레이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인맥관계도 업그레이드 오픈을 맞이해 조인스 인물정보는 이달 말까지 무료로 인맥관계도를 사용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맥관계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인스 인물정보 (http://people.joins.com)에 접속한 후 인물을 검색해 검색 결과 리스트 우측에 있는 인맥관계도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조인스닷컴 이승훈 기자 whminer@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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