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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어서비스, 재가요양 가맹센터 확충 나서… 운영비 일부도 지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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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그룹인 아이서비스㈜(대표이사 이치삼)가 운영하는 아이케어서비스가 재가장기요양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이케어서비스에 따르면,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가맹센터를 집중하며 운영 노하우 축적과 마케팅 기반 확대에 역량을 기울여 오다 사업모델 점검과 수익성 분석이 마무리되면서 전국적인 가맹센터 확충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케어서비스의 이승구 본부장은 “계산상의 편차가 있겠지만 손익분기에 해당되는 수급자수를 평균 20명 수준이라 보았을 때, 우리 가맹센터의 반 이상이 2~3개월 내에 손익분기점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같은 기간 일반 재가기관이 평균 12명 내외인 것을 볼 때 사업성과 대기업의 브랜드 효과는 분명히 있었던 셈”이라고 밝혔다.
아이케어서버스는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달에 가맹계약을 하는 선착순 30개 센터에 한하여 사업 개시 후 2개월 내에 20명의 수급자를 확보할 경우 2개월간의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또한 이미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재가요양기관에게는 추가로 가맹비 일부 면제와 간판 및 초도물품 무상지원 등 가맹기회의 문턱을 대폭 낮춰 주기로 하였다.
한편,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삼성동에 위치해 있는 아이케어서비스 요양보호사 교육원 2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대표전화 1577-8550, (02)2008-8881~3.
조인스닷컴 최은숙 기자 (choialth@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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