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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남도내 가을축제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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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10월에는 경남도내에서 가을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충무공을 기리는 제35회 한산대첩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행사 가운데는 옛 수군들의 분열(分列)의식인군점(軍點)행사와 풍어제등이 볼만하다.제46회 개천예술제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해마다11월초 개최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한달 앞당겨 개천절에 맞췄으며 새로운 행사가 많이 포함됐다.제30회 처용문화제도 올부터 민간 주도로 4~6일까지 울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천예술제 ▶서제=2일오후5시 진주박물관앞▶개회식=3일오전11시 진주박물관앞▶전국연날리기대회=5,6일 천수교옆 둔치▶유등축제=2~10일 남강▶제1회 남인수가요제=9일오후6시 진주성야외공연장 ◇처용문화제 ▶전야제=4일오후4시 처용암▶서막식과 식전행사=5일오전8시50분 공설운동장▶처용민속큰잔치=4,6일 각 오후6시 태화강둔치 특설무대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1주년행사 ▶국악공연=7일오후7시30분 소공연장▶조수미독창회=11일오후7시30분 대공연장▶마당놀이「개운포에 달은 뜨고」=12일오후7시 야외공연장▶피가로결혼=13일오후7시30분 대공연장 ◇제8회 공단문화제 ▶작품공모전=4~7일 울산상의6층 전시실▶문학의밤=5일오후6시 올림피아호텔▶공단가요제=7일오후7시 울산KBS홀 창원.울산=김상진.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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