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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시설.여건 이렇게 평가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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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교육여건.시설 부문은 ▶교수 1인당 학생수▶교수확보율▶시간강사 의존율▶교지.교사(校舍)▶실험실습 설비▶전자계산소▶강의실 이외의 기숙사등 학생시설▶장학금등 교육에 필요한 기본 여건을 15개 지표로 나눠 평가했다.
배점 1백점 가운데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5점,교수확보율.
학생 전용면적.전자계산소 보유율은 각각 10점을 주었다.또 실험실습 설비에 20점,시간강사 의존율 5점,확보율(수혜율).금액등 2개의 하부지표로 나뉘는 교지.교사.장학금등 은 하부지표마다 5점씩을 배정했다.장학금은 95학년도 2개 학기의 평균 지급액을 기준으로 했으며,나머지 14개 지표는 96년4월1일 현재를 기준으로 했다.확보율은 교육부 기준에 따랐다.
학생수는 ▶교수당 학생수에서는 편제정원▶교지.시설 확보율에서는 교육부 시설기준정원▶장학금에서는 등록인원을 사용했다.교수는전임강사 이상으로 정했다.
지방 캠퍼스에서 별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14개 대학의 경우지표별 시설 평가에선 서울 캠퍼스와 지방 캠퍼스를 구분했으나 종합평가에서는 두 캠퍼스를 합쳐 나온 점수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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