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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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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밀라노 태생으로 오페라와 현대음악에 정평이 나있는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43)가 이끄는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사진)가 본사 초청으로 17,18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연주곡목은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1번 「고전」』,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9번 K.271』,스트라빈스키의 『무용모음곡 「봄의 제전」』(이상 17일),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스트라빈스키의 『무용모음곡 「카드놀이」』,차이코 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이상 18일)등.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레코딩을 발표한바 있는 포르투갈 출신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52)가 협연자로 나선다.2만~12만원.(02)747-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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