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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車 11월市販 2인승 27,500弗선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로스앤젤레스=연합]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만든 세계최초의 본격 전기자동차 「EV-1」이 오는 11월초부터 미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서 시판된다.
유선형 2인승인 97년형 「EV-1」의 시판가격은 무공해 자동차 개발촉진을 위해 연방및 주정부가 제공하는 지원을 계산할때2만7천5백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 차의 판매를 대행하는 새턴사는 이 자동차를 팔기보다 3년간 리스형식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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