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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PC 학과시험 9월부터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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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경찰청은 현재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PC 학과시험을 오는 9월부터 서울 강남.강서.도봉 및 부산 남부 운전면허시험장 등 네 곳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경찰은 나머지 전국 21개 시험장에서도 순차적으로 PC 학과시험을 도입키로 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7월부터 우선 도로주행 시험거리를 현재 3㎞에서 5㎞로 늘릴 계획이다. 전문학원에서 장내기능 최소 교육시간은 25시간에서 20시간으로 줄어드는 반면 도로주행은 10시간에서 15시간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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