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고>로열 콘스트헤보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중앙일보사는 리카르도 샤이가 이끄는 1백8년 역사의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를 초청,9월17~1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1977년 첫 내한공연 이후 1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 이 오케스트라는 빈필.베를린필과 더불어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환상의 오케스트라」로 단원 모두가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지휘할 리카르도 샤이는 차세대를 이끌어갈 21세기의 가장 기대되는 지휘자입니다.이와 함께 정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함께 내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 소: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일 시:96년9월17(화)~18일(수)오후7시30분 ◇협 연:17일(피아노 마리아 조앙 피레스) ◇입장권:R석 12만원.S석 10만원.A석 8만원.B석 6만원.C석 4만원.D석 2만원 ◇문의및 전화예매:(02)747-8277 ◇예매처:호암아트홀((02)751-9997~9)및 시내 예매처 ◇프로그램 ▶9월17일:-프로코피예프 교향곡『고전』제1번 D장조 Op.25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9번 K271(협연 마리아 조앙 피레스) -스트라빈스키 무용모음곡 『봄의 제전』 ▶9월18일:-로시니 오페라 『빌헬름 텔』서곡 -스트라빈스키 무용 모음곡 『카드놀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