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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김세라 바이올린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96독일연방 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바이올리니스트김세라(사진)양의 첫 독주회가 21일 독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에서』,러시아 작곡가 셰드린의 『알베니스풍으로』,에른스트 헤르만 마이어의 『전주곡 제2번』,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등.
92년 예원학교 재학중 독일로 유학한 金양은 93년 수원시향주최 협연자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94년에 이어 지난 3월 베를린청소년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베를린 바흐 김나지움에서 우어줄라 숄츠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
한양대.쾰른음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성신여대에 출강중인 피아니스트 이경희씨가 반주를 맡는다.1만원.(02)754-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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